까르띠에와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9월호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뷔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마음껏 펼치며 글로벌 아이콘의 위엄을 보였다. 이미 공개된 3종 커버 이미지와 패션 필름 또한 큰 화제를 모아 그의 존재감은 다시 한번 증명됐다.
화보 속 뷔는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와 하이 주얼리, 워치 등의 크리에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렬한 컬러를 배경으로 까르띠에 팬더와 조화를 이루며 자유로운 정신을 표현했다.
까르띠에 팬더는 1914년에 처음 등장했다.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는 아프리카 여행 중 먹이를 찾아 헤매는 팬더의 모습에 매료된 루이 까르띠에가 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만들면서 세상에 처음 등장했다. 야생적 이미지의 팬더는 까르띠에를 만나 카리스마적이거나 사랑스럽거나 때로는 장난스러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자랑하며, 강렬한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릭터의 주얼리로 탄생했다.
뷔는 까르띠에 앰버서더 발표 이후 첫 행보를 이 팬더 까르띠에와 함께하며 성을 초월한 매력을 한껏 표현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은 까르띠에 팬더 커뮤니티의 배우 장첸, 블랙핑크 지수와 더불어 더욱 빛을 발했다.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의 우먼과 맨, 두 권으로 발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은 우아한 카리스마를 품은 팬더와 함께한 각기 다른 컨셉의 뷔를 포착했다.
더블유는 보다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뷔, 개인의 매력을 또, 더블유 맨에서는 방탄소년단 뷔로서 마주한 펑크적인 애티튜드와 강렬하고도 독립적인 무드를 보여준다.
까르띠에와 뷔가 함께한 커버, 화보 및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Vol.9과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까르띠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