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가 다음달 12일 발표회를 열고 최신형 아이폰(iPhone)15와 차세대 애플워치를 공개한다.
3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사는 공식 사이트와 메일을 통해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미국 시간)에 실시간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발표회는 캘리포니나주 애플파크 내 잡스시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폰과 애플워치의 판매가 애플사 매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 스마프폰 등의 디지털기기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이번 최신형 아이폰15와 차세대 애플워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4종류가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15는 유럽연합(EU)의 새로운 규정에 대응하기 위해 충전 단자를 USB-C타입으로 바꿨다. 아이폰이 단자를 변경한 것은 2012년 이래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Tag
#미국
#애플
#아이폰
#아이폰15
#최신형
#차세대
#애플워치
#공개
#발표회
#중계
#라이브
#방송
#스트리밍
#캘리포니아
#잡스파크
#유럽연합
#규정
#대응
#충전기
#충전
#단자
#c타입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