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젯셋족의 파리 여행을 담은 '23 가을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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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젯셋족의 파리 여행을 담은 '23 가을 캠페인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09.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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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가 펠리스 노바 누르도프, 허 콩 , 블레스냐 미너가 출연하고 사진작가 라클란 베일리가 촬영한 '23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젯셋 무드로 바라본 파리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파리 센강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위를 걷고 센 강을 유람하며 팔레 루아얄과 방돔 광장을 찾아가는 여정은 프랑스 여행의 즐거움을 떠올린다.

프라이빗한 스포츠카, 헬리콥터 그리고 보트를 타며 도시를 누비는 모습은 파리의 매력인 “je ne sais quoi”(뭐라 말할 수 없이 좋은 것)을 보여준다.

파리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와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5편의 단편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에펠탑, 센강, 그리고 샤토를 지나온 여정을 통해 도시를 그려내는 것을 넘어 보는 이로 하여금 함께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의 레디 투 웨어는 화려한 반전을 선사, 럭셔리한 컷아웃과 세련된 핏의 드레스로 가을이 최고의 패션 시즌임을 다시금 입증한다. 아우터는 시선을 사로잡는 애니멀 프린트에 드라마틱한 실루엣으로 디자인했다. 

매치하기 쉬운 뉴트럴 팔레트와 블랙 컬러로 볼드한 프린트와 스터드 장식을 균형있게 조화시켜 완벽한 가을 룩을 완성한다.

이번 캠페인의 글램한 분위기는 액세서리에서도 계속된다. 레오파드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밀라백과 2000년대 초 출시되어 20년 만에 재출시된 아이코닉한 스터드 스타일의 아스터백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로고 프린트의 파커백과 헤더백은 유니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마이클 코어스의 글로벌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디지털 스토어를 비롯해 매거진, 옥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마이클 코어스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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