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석열 대통령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전날 '인생84'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장도연 술터뷰' 영상에서 "여기서 게스트를 부르는 기준이 뭔지 궁금하다"라는 장도연의 말에 "지인들이 제일 저거고, 연락이 먼저 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했다.
장도연이 "안 친한데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누가 있나"라고 묻자 기안84는 "내가 안 친한데 부를 정도면 난 뭐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령 정도면 내가 부르지"라고 답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겠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귀여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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