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앞두고 열린 자살 예방 캠페인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동참했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해 열린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전국을 순회하며 맛있는 피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피자를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국립맹학교 개학식에 피자를 전달했으며,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성균관대 글로벌센터에 임시 정착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 280명에게 피자를 기부하기도 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가 대한민국의 자살 예방을 위해 매년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앞두고 서울 각처를 걸으면서 대한민국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사랑 실천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사진 도미노피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