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의 향기를 담은 매거진 데이즈드(DAZED) 화보가 공개됐다. 천만 배우 이준혁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속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특유의 섬세하고 스윗한 분위기가 여심을 자극한다.
그는 자신이 사용하는 향수로 이탈리안 꾸뛰르 뷰티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프리베 레 조 컬렉션의 ‘베티베 디베’를 소개했다. 지난 8월, 이준혁 소속사의 유튜브를 통해 그가 요즘 즐겨 쓰는 향수로 한차례 공개된 적이 있어 화제가 됐다.
‘베티베 디베’ 향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오뜨꾸뛰르 프래그런스로 프리베 컬렉션 중 가장 자연,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레몬, 베르가못 등의 시트러스 계열로 상쾌하게 향이 시작돼 차갑지만 따스한 매력을 지닌 깊은 풀향의 베티버와 파출리로 세련되고 우아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 이준혁은 "첫 느낌은 탕후루를 처음 먹었을 때 같았어요. 잔향에 있는 달콤함도 좋고, 겉은 바삭하면서 투명하기도 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특히 운동하러 갈 때 자주 뿌려요. 부담스럽지 않고 누구나 좋다라고 느끼는 향이거든요"라고 베티베 디베의 향기를 표현했다.
사진 데이즈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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