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해외 장기 체류 여행 트렌드에 맞춰 ‘롱스테이’ 상품을 선보인다.
롱스테이 상품은 교통부터 현지 생활까지 준비해야 하는 장기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앙마이, 다낭, 하와이, 런던, 오키나와 등에서 1주 또는 2주간 여행할 수 있는 투어텔 상품으로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장기체류에 적합한 숙소를 제공한다. 골프 라운딩, 현지 투어, 공항-숙소 간 픽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대중교통 이용, 생활 매너, 장보기 방법, 로컬푸드 식당 추천, 가까운 편의시설 및 근교 관광명소도 소개한다. ▲방콕-쿠킹 클래스 ▲파타야-스노클링 투어 ▲하와이-서핑 레슨 ▲런던-EPL 축구 경기, 유명 뮤지컬 관람 등 현지투어도 구성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준비 과정의 수고로움으로 장기 여행을 시도하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과 같은 여행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사진=하나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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