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워지는 날씨…KCC글라스, 중문 신제품 플리토·벨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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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워지는 날씨…KCC글라스, 중문 신제품 플리토·벨로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3.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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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 인테리어 벨로(bello) 프렌치 정대칭 핑크

가을이 깊어지면서 심해지는 기온 변화에 인테리어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단열 효과로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중문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중문은 실내를 외부로부터 한 번 더 차단해 집안 온도를 효과적으로 유지함으로써 냉·난방비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된다.

중문은 실내로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실내 인테리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한다. 거실, 드레스룸 등 집안 공간 분리가 필요한 곳에 설치하여 공간구획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가을 인테리어 시즌에 맞춰 중문 신제품 ‘플리토(Pulito)’와 ‘벨로(Bello)’을 선보였다.

플리토는 분체 도장 방식을 적용해 장기간 선명하게 색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스퀘어, 아크, 라운드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을 구비했다. 벨로는 웨인스코팅(Wainscoting) 스타일을 적용해 로맨틱한 유럽풍의 감성을 자아낸다. 총 48종 색상의 랩핑 필름부터 색상 유리, 기능성 유리까지 선택할 수 있다. 

플리토와 벨로는 10만 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 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홈씨씨 인테리어 현관 패키지는 중문과 함께 현관장, 바닥 타일을 한 번에 리모델링 할 수 있는 시공 상품이다. △3연동 도어 △스윙 도어 △원슬라이딩 도어 등 세 가지 현관 스타일로 구성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중문 리모델링은 빠르게 시공이 가능하고 가격 면에서도 전체 리모델링에 비해 부담이 없어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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