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박규영·위하준 태그호이어 까레라X포르쉐 911 론칭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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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박규영·위하준 태그호이어 까레라X포르쉐 911 론칭 행사에
  • 이수빈
  • 승인 2023.10.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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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지난 20일 포르쉐 센터 성수에서 새로운 포르쉐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는 프라이빗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장에는 태그호이어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위하준, 변요한을 비롯, 배우 박규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별히 변요한 배우는 토크쇼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했다.

태그호이어는 지난 2021 포르쉐와 파트너십을 체결, 매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태그호이어 까레라와 포르쉐 911의 60주년을 공동 기념하는 의미로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X 포르쉐 에디션을 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세영모빌리티㈜에서 운영하는 신규 포르쉐 센터 성수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프라이빗 런칭 이벤트는 모터레이싱 DNA를 느낄 수 있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존,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와 포르쉐 911의 공동 6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 가미된 카지노 게임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X 포르쉐 에디션은 인하우스 무브먼트 TH20-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H20-08을 탑재했다. 단 9.1초 만에 도달하는 최초의 포르쉐 911의 제로백 기능을 재해석하여 크로노그래프에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레이싱카의 모티프가 반영되어 있는 레드 디테일은 워치 전체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있다. 플랜지의 빨간색 선은 0.1초 만에 100km/h 가속을 달성한 최초의 포르쉐 911를 기리는 요소로, 6시 방향 서브다이얼은 1970년대 도심에서 허용되는 50 km/h 제한 속도를 강조한 포르쉐의 아이코닉한 대시보드를 떠오르게 한다. 9시 방향 서브 다이얼의 빨간색 선은 자동차 대시보드의 RPM 게이지를 나타낸다.   

처음으로 전면과 케이스백에 모두 사파이어 글라스박스가 적용된 ‘더블 글라스박스’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의 케이스백을 통해 포르쉐의 상징적인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디자인의 오실레이팅 매스가 돋보인다. 18K 5N 로즈골드로 이루어진 골드 에디션과 스틸 에디션 두가지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에는 각각 911이 각인된 브라운 카프스킨 스트랩과 블랙 카프스킨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그호이어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제품문의는 전국 태그호이어 매장에서 문의 가능하다.

사진 태그호이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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