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다낭호텔 개관 10주년 행사...유인태 사장 "다음 10년 위해 모든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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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다낭호텔 개관 10주년 행사...유인태 사장 "다음 10년 위해 모든 지원할 것"
  • 박주범
  • 승인 2023.11.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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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베트남 다낭 스테이 호텔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현지 법인장, 다낭 관광청, 현지 협력사, 호텔 임직원 50여 명이 호텔 개관 10주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베트남 다낭 스테이 호텔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 송출객 중 베트남 비중은 22%로 1위를 차지했고, 다낭은 베트남 여행지 중 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전병문 현지 법인장을 비롯해 다낭 관광청 임직원, 현지 협력사, 호텔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다낭 스테이 호텔은 2013년 10월부터 모두투어가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10년간 약 30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임직원 및 협력 업체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 10년을 더욱 잘 해나가기 위해 본사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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