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9일 대구시 신전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영업가족과 고객 약 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객 간담회는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도입한 고객참여 제도로 지난달 부산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대면·비대면 고객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 ▲스퀘어앱, 홈페이지 등 디지털 고객경험 개선 의견 ▲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객의 소중한 의견은 각 담당 부서에서 사안에 따라 즉시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신한라이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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