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사유 함구했음에도 악의적 루머 무분별하게 유포…모든 법적 조치 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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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이혼사유 함구했음에도 악의적 루머 무분별하게 유포…모든 법적 조치 취할 예정"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1.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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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진=JDB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이혼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한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당사는 소속 연예인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법률대리인과 협의,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지윤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지윤은 올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지난달 31일 "오랜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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