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11~12월 출발 임박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37개(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국제선 15개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나트랑 13만9800원~ △인천-비엔티안 15만24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3만9800원~ △인천-칭다오 7만4500원~ △인천-시드니 36만9190원~ △인천-사가 9만9500원~ △청주-나트랑 13만4800원~ △청주-다낭 13만4800원~ △대구-다낭 13만168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다면 할인 코드 ‘임박특가’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3~1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발 △세부 17만8150원~ △시드니 45만1690원~ △홍콩 11만6400원~ △도쿄(나리타) 11만3500원부터, 청주발 △나트랑 15만7600원~ △옌지 14만6800원~ △후쿠오카 7만1500원부터, 대구발 △후쿠오카 12만500원~ △다낭 14만9900원부터,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9500원~ △오사카 13만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말 시즌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합리적 운임의 항공권으로 부담 없이 겨울 여행을 떠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티웨이항공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