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겨울맞이 가전 및 아이템, 가을•겨울 의류와 같이 수백만 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짐에 따라 알리익스프레스는 가습기, 전기히터, 온열 장갑, 전기장판 등 많은 방한 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11.11 광군제 동안 쇼핑 기회를 놓친 소비자들은 이번 블래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득템의 기회를 노려볼만 하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국내 소비자들은 파격적인 할인가에 물건을 구매하는 것에 더해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추가 할인을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2만 원 이상 주문 시 1만 3300 원 할인, 21만 원 이상 주문 시 2만 6200 원 할인, 33만 원 주문 시 4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한정 할인 쿠폰과 최소한의 수량만 제공되는 60만 원 주문 시 8만 원 할인이 되는 한정 쿠폰을 준다.
제휴 결제 수단을 사용하면 10~15% 중복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NH카와 KB국민카드의 경우 100달러 이상 주문 시 11달러, 네이버페이는 130달러 이상 주문 시 13달러, 토스페이는 70달러 이상 주문 시 7달러, 신한카드는 100달러 이상 주문 시 15달러 등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달러 할인을 제공한다. 모든 해외 직구 할인 혜택은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일부 쿠폰과 카드 할인은 국내 배송 상품에도 적용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참여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 배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상품에 대해 한국 내 무료 현지 반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일부 해당 상품에 한해서는 직구 상품 중 한 개는 주문 후 15일 이내에 무료로 반품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비자들의 쇼핑 스트레스를 대폭 줄여줄 계획이다.
국내 발송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K-Venue 채널에서는 4만 원 이상의 상품 구매 시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입점 브랜드들은 특별 사은품 또는 바우처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알리익스프레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