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22일부터 30일까지 '2023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에이블리에서 판매 중인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증정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상품을 원 플러스 원(1+1) 또는 2개 구매 시 할인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고객 참여를 강화했다. 지난 일주일간(11월 15일~21일)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사전 이벤트에서 '할인율 올리기' 버튼을 클릭해 할인 쿠폰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에이블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다.
또 추첨을 통해 경품을 무료 증정하는 '스페셜 래플'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비롯해 사전 이벤트, 행사 직후 이어지는 애프터 프로모션까지 총 20일 이상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카테고리별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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