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이 다음달 군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RM과 뷔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입소한다. 이어 지민과 정국이 다음날인 12일 전방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멤버들의 입대 일정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지난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 드리겠다"고 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 제이홉이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슈가는 대체 복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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