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의 ‘웨스트우드’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웜업 패딩 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기존 웨스트우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딩 팬츠를 보다 더 따뜻하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패딩 팬츠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인다.
작년 웜업 패딩 팬츠 시리즈 중 하나인 웜라이트 조거 패딩 팬츠는 출시 한 달 만에 90% 판매율을 달성, 올해는 우먼 판패딩 조거 팬츠가 출시 후 한 달 만에 판매 호조로 리오더가 들어가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웜업 패딩 팬츠 시리즈는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연출할 수 있도록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써모어 친환경 패딩 팬츠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아웃 퀼팅부터 인퀼팅, 스트레치 기능이 있는 팬츠 등 다양한 패딩 라인업을 통해 다각화된 고객 니즈 충족에 나섰다.
맨 아웃퀄팅 써모어 오비 팬츠는 생활방수 및 방풍기능성 TPU필름을 부착한 겉감에 이탈리아 써모어 패딩을 주입해 동절기 추운 야외활동에 체온유지에 도움을 준다. 밑단에는 깔끔한 일자핏을 적용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포티브한 무드가 돋보이는 맨 써모어 인퀄팅 오비 팬츠는 안쪽 부위 퀄팅과 함께 밑단 조거핏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수납력이 좋은 카고 포켓을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우먼 라인으로는 우먼 써모어 포켓 밴드 팬츠와 우먼 써모어 패딩오비 팬츠를 마련했다.
우먼 써모어 포켓 밴드 팬츠는 고급스러운 포인트 라벨을 부착하여 디테일을 더했다. 사이드포켓 지퍼와 뒷 허벅지 카고포켓 디자인으로 수납력을 갖췄다. 우먼 써모어 패딩오비 팬츠는 프론트 오비부분을 넓게 변형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하면서도 액티브한 디자인의 퀼팅으로 몸매 라인을 살려준다.
사진 웨스트우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