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최대 80만원 상품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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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최대 80만원 상품권 증정
  • 박성재
  • 승인 2024.01.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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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약판매 기간동안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즉시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품목에 따라 최대 30% 할인, 엘포인트 회원 특별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매장에서 유기농 버섯 선물세트를 쇼핑하고 있는 모습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매장에서 유기농 버섯 선물세트를 쇼핑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그로서리 역량을 집결한 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이번 예약 판매기간에 첫 선을 보인 ‘1등급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 세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와 ‘암소 에이징 한우 선물세트'도 미식을 강조한 상품으로 두 상품 모두 엘포인트 회원에게 5만원 할인 판매하며, 10세트 구매 시 1세트 추가 증정한다. 당도 기준을 20% 이상 높인 과일만으로 구성한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 ‘황금당도 샤인머스캣'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조미 선물세트의 품목 수도 지난 추석보다 20% 가량 늘렸다. 4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하이엔드 발사믹 브랜드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식초 선물세트’와 이탈리아 올리브유 브랜드 ‘올리타리아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일본 가고시마현의 특산물인 사쯔마아게 어묵을 그대로 재현한 ‘한성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세트’를 100세트 한정으로 5만원에, 빙온 숙성으로 젓갈 고유의 풍미를 살린 명란, 오징어, 창란 젓갈 3종세트 ‘한성 특3호 젓갈세트’는 200세트 한정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건강한 식재료, 친환경의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유기농 표고버섯 혼합 1호' 선물세트를 엘포인트 회원가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설에는 같은 가격의 무농약 버섯 선물세트를 운영했으나, 이번 설에는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버섯 상품으로 품질을 높였다. 더불어 청정해역 신안에서 생산된 ‘비온뒤 첫소금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해 엘포인트 회원에게 10% 할인 판매한다. 

사진 롯데마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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