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대상 ESG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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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대상 ESG 프로그램 진행
  • 박성재
  • 승인 2024.01.2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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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지난 23일 2023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61명을 대상으로 ESG 실천 의지 제고를 위한 사내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푸디클럽'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시작한 푸디클럽은 모든 임직원이 ESG 관점에서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공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최근에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조직문화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내 대표 ESG 프로그램이 됐다.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들이 '푸디클럽'에 참여해 식문화 체험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들이 '푸디클럽'에 참여해 식문화 체험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280여명의 임직원이 푸디클럽을 통해 저탄소 식단 체험, 지역 시장 탐방, 소셜미디어 핫플레이스 방문 등 여러 주제의 활동을 펼쳤다. 

푸디클럽은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지역, 직무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참여도와 만족도 모두 높았다. 임직원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에도 포함됐다. 

간편식, 건강식, 푸드테크 등 식문화 트렌드와 밀접한 주제를 기획하고, 동료들과 그에 맞는 식당을 방문한 뒤, 각자 담당 직무와 ESG를 연계해 앞으로 추진하고 싶은 ESG 활동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내 ESG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CJ프레시웨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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