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톨비스트가 골프 프로들과 24년도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KPGA 정규 투어 시즌 3승을 거머쥐며 랭킹 4위에 오른 고군택 프로와 LPGA에서 활약, 23년도 KLPGA 롯데 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 프로 모두 올 해 출전하는 매 경기에서 톨비스트 의류를 입게 된다.
고군택 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톨비스트와 함께하고 있고, 최혜진 프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다.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뿐 만이 아니라, 골프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프로들도 톨비스트의 후원 계약을 마쳤다.
톨비스트의 23년 시즌 캠페인부터 남성 메인 모델로 등장하는 KPGA 김윤호 프로 역시 올 해 재계약을 체결했고, KLPGA 박서연 프로, 신지윤 프로, 허은지 프로, 김태림 프로, 석지우 프로를 신규 후원해 이 선수들 역시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 톨비스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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