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역수지 다시 적자…1월 15조원대 기록
상태바
일본 무역수지 다시 적자…1월 15조원대 기록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2.21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일본의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일본 재무성이 21일 발표한 1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액은 1조7583억엔(약 15조6천언원)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월별 무역수지는 작년 12월 3개월 만에 흑자(6888억엔)를 기록했으나 이번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무역수지 적자 폭은 작년 동월에 비하면 49.9%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달 수출이 7조3327억엔으로 자동차와 반도체 제조 장비 등의 선전에 힘입어 작년 같은 달보다 11.9% 늘고 수입은 9조910억엔으로 작년 동월보다 9.6%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