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22일 ‘밋 더 브루어’ 행사를 시작으로 ‘탭 테이크 오버’까지 2024년 로컬 양조장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국내 50여 개 로컬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기획, 유통하는 맥주 플랫폼이다.
탭 테이크 오버는 양조장의 수제맥주 라인업을 만나보는 프로젝트로 부산의 ‘갈매기 브루잉’과 ‘브루어리 304’가 참여했다.
밋 더 브루어 행사는 양조사가 직접 양조장에 대한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 맥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시음을 제공하는 행사다.
탭 테이크 오버 행사는 내달 20일까지 생활맥주 공덕역점, 삼성코엑스2호점, 삼성역점에서 진행되며, 밋 더 브루어는 이날과 내달 7일 여의도 진지점에서 개최된다.
사진=데일리비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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