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하는 K-팝 아이콘 답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다섯 멤버의 화보 촬영은 북인북 형태인 '슈퍼 엘르 SUPER ELLE'로 특별하게 제작됐다. 이번 촬영은 르세라핌의 루이 비통 앰배서더 발표 이후 첫 만남을 담은 화보다.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은 2월 19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EASY'의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멤버 모두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멤버인 김채원은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녹음 때 많이 노력했다. 안무도 힙합 동작이 많아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쿠라는 “처음으로 랩 레슨을 받았다. 칼군무보다 개성 있는 안무가 더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준비과정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더 많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총 24페이지지에 달하는 북인북 형식의 '슈퍼 엘르'로 특별히 제작된 르세라핌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엘르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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