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대신 크림 넣었다"...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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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대신 크림 넣었다"...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4.02.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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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케이크 사이에 우유 크림으로 식감을 극대화했다. 마시멜로 대신 크림 속에 잼을 넣어 만든 마블링 크림을 넣었다. 신제품 2종은 ‘초코 앤 크림’ ‘딸기 앤 크림’이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자매품인 ‘바나나’를 선보인 데 이어 ‘딸기’ ‘수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오리지널 포함해 총 25종의 초코파이를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50년 동안 유지해 온 마시멜로 초코파이에 처음으로 크림을 넣어 맛과 식감을 변신한 만큼,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2030세대들의 디저트 간식으로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오리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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