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은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모델 캔달제너의 데킬라 브랜드 '818 데킬라' 한국 최초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818 데킬라’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셀럽인 ‘캔달 제너’가 2021년에 출시한 브랜드다. 출시 이후 13개의 주류 시음대회에서 총 43개의 수상을 받을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818 데킬라의 한국 독점 판매는 국순당에서 진행한다.
‘818 데킬라’는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주류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데킬라 시장에서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818 데킬라’는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에잇리저브 등 총 4개 제품이 생산된다.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 100%를 이용해 만든다. 각 브랜드별로 오크통에 짧게는 3주, 길게는 8년가량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번 팝업에서는 818 데킬라와 공식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 3종을 소개하고 판매도 병행한다. 818 데킬라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및 시음도 진행한다. 팝업기간 동안 매일 4회 개최되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사진 현대백화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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