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동유럽 3국 핵심일주'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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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동유럽 3국 핵심일주' 상품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4.02.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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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여행을 할 수 있는 ‘동유럽 3국 핵심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칸반도∙동유럽 지역은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중세시대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가득하다.

크로아티아 성 마르크 성당
크로아티아 성 마르크 성당

이번 동유럽 3국 핵심 일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출발 48시간 전 온라인 웹체크인 서비스 제공, 11인치 개별 모니터를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제공, 기내 파우치 제공 등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크∙슬∙보 핵심일주 9일+베니스’상품은 인천-베니스 직항 노선으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3국이 포함된 정통 발칸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최상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현지 특식(송어그릴구이∙해물리조또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유럽전문인솔자∙가이드의 전 일정 동행과 개인용 수신기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자유시간이 주어져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관광일정은 알프스산맥과 지중해 사이 슬로베니아 중부에 위치해 있는 ‘류블라냐’의 구시가지를 휘감아 도는 류블라니차 강을 비롯해 호수면에서 100m 높이의 절벽에 서있는 ‘블레드 성’의 장관과 ‘블레드 호수’ 등을 관광하며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가구들을 볼 수 있다. 

또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서는 구시가지 중심 반 옐라치치 광장, 노천시장, 자그레브대성당 관광, 작은 터널 스톤 게이트, 성마르코 교회, 반스키 드보리 대통령궁 등을 관광한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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