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신메뉴는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 ‘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 볶음’,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 등 4종이다.
바지락 육수의 얼큰한 맛과 향긋한 냉이의 풍미를 살린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은 바삭하게 튀겨낸 봄 냉이튀김이 함께 제공된다.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은 직접 제조한 미나리장에 신선한 바지락을 함께 볶아낸 메뉴다.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은 싱가폴 현지 교육을 통해 전수받은 감칠맛의 흑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키조개 관자 조합이 특징이다.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 볶음은 말레이시아 캄흥소스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메뉴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14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크리스탈 제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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