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의 U+Drive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X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과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 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은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시청 가능한 스포츠는 야구, 축구, 배구, 당구 등 4개 종목이며, 프로야구2024를 맞아 실시간 야구 경기 상황을 말로 전하는 ‘입중계’ 생방송도 제공할 예정이다.
U+Drive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U+Drive에는 국내 대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팟캐스트는 물론 DMB를 대체하는 고화질의 U+모바일TV가 탑재돠어 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여러 기술을 적용해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의 카 라이프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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