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꽁초 투기 줄이는 ‘꽃BAT’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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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꽁초 투기 줄이는 ‘꽃BAT’ 캠페인 협약
  • 박성재
  • 승인 2024.04.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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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는 식목일을 맞아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와 ‘2024년 꽃BAT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꽃BAT 캠페인은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지역에 화분∙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도시 미관을 만들어 가는 BAT로스만스의 ESG 활동이다. 

4일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열린 ‘2024년 꽃BAT 캠페인’ 업무 협약식에서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전무(오른쪽)와 정경열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 사무국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열린 ‘2024년 꽃BAT 캠페인’ 업무 협약식에서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전무(오른쪽)와 정경열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 사무국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전무, 정경열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구체적인 진행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지난해 BAT로스만스 사옥이 위치한 중구를 중심으로 도봉구, 노원구, 관악구 등에 총 20개의 꽃밭을 조성하며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에 일조했다. 

BAT로스만스는 올해 각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소통해 꽃BAT 조성 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 연맹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장유택 BAT로스만스 전무는 “지난해 진행된 꽃BAT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꽃BAT 캠페인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BAT로스만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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