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분기 매출 1060억·영업이익 200억...전년比 각 21%·146%↑
상태바
바디프랜드, 1분기 매출 1060억·영업이익 200억...전년比 각 21%·146%↑
  • 박주범
  • 승인 2024.04.05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디프랜드 본사
바디프랜드 본사

바디프랜드는 올해 1분기 매출 106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별도 재무제표 기준)됐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영업이익은 146%가 늘었다.

회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5종에 이르는 헬스케어로봇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 간 100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로보틱스 테크놀로지(Robotics Technology)’를 개발했고,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업체 10여 곳과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꾸준한 R&D 투자에 기반한 혁신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면서 올 1분기 가파른 실적 회복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