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브랜드 캠페인 ‘러브 페어링' 론칭…"올 뉴 아웃백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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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브랜드 캠페인 ‘러브 페어링' 론칭…"올 뉴 아웃백 선언"
  • 박주범
  • 승인 2024.04.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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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새로운 TVC 캠페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을 론칭하며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웃백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로운 TVC 캠페인과 신메뉴 4종 출시, 애드온 메이츠 확대, 와인리스트 전면 개편,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등을 진행한다.

러브 페어링은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 7편의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다. 캠페인 키워드는 ‘페어링’으로, 스테이크와 함께 파스타와 샌드위치, 디저트 그리고 와인 등 다양한 메뉴와 ‘공간’과 ‘사람’ 그리고 ‘행복한 순간’을 ‘페어링’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 4종이다.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는 킹프라운의 탱글한 식감과 풍미가 상큼한 베어네즈 소스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는 페이스트리와 스테이크를 조합한 대중적인 비프 웰링턴을 아웃백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는 레지아노 치즈의 깊은 맛과 새우의 식감이 신선한 토마토 소스가 가느다란 파스타 면인 카펠리니에 잘 베어 들어 있다.

아웃백 정필중 본부장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고객들의 삶과 밀착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으로서 최상의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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