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15일 단 하루, 모든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단 하나의 파트너사 브랜드로 올인하는 ‘극한특가’ 신세계푸드 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션의 간판 기획전에 신세계그룹 관계사가 처음 참여하는 것으로, 1500만원 규모의 100원딜 세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극한특가는 24시간 동안, 옥션 사이트 내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옥션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으로 마케팅 역량을 하나의 파트너사에 집중해 평소보다 강력한 할인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이날에는 신세계푸드가 극한특가에 참여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무제한 지급한다. 신세계푸드 제품이라면 모두 적용 가능하다.
브랜드에 따라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롯데∙NH농협과 스마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까지 적용되는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의 인기 브랜드도 총출동한다. ▲올바르고반듯한 ▲피코크 ▲호텔컬렉션 ▲쉐프컬렉션 ▲베키아에누보 ▲밀크앤허니 ▲르세떼 ▲유아왓유잇 ▲노브랜드버거의 제품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1500만원 규모의 100원딜 응모 이벤트도 있다. 신세계푸드 제품으로 구성한 2종 세트상품으로, ‘밤 새워 먹고 싶은 맛! 야식세트’와 ‘건강함이 느껴지는 맛! 단백질세트’를 100원에 응모한 고객 중 각각 75명씩 총 150명에게 제공한다.
구매고객 대상 추가 이벤트도 있다. 이날 하루 동안 신세계푸드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3명의 고객에게 인천 SSG랜더스필드 프리미엄 좌석 '스카이박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100원딜 응모 이벤트와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2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장희정 옥션 마케팅팀 매니저는 "옥션의 대표 프로모션인 극한특가에 신세계푸드가 참여해 독보적인 혜택을 선보인다”며 “신세계그룹 시너지를 통해 이전보다도 강력해진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인기 식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쟁여둘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옥션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