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미식을 위한 요리만렙 아이템, 몽고 어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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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미식을 위한 요리만렙 아이템, 몽고 어간장
  • 박홍규
  • 승인 2020.02.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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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명품 어간장, 고객관심도 증가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미식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전통 조미료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에는 특정지역 특산물로만 만나보던 프리미엄 재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고,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등 유통채널에서 인기가 많아졌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몽고식품(대표 김현승·황을경)은 대표브랜드 몽고 송표간장과 더불어 ‘자연이 빚은 명품 어간장’을 선보이고 있다. ‘어간장’은 어패류에 소금을 넣어 1년 이상 분해, 숙성시킨 액젓을 끓여 거른 액체조미료이다. 짙은 호박색을 띠며 치즈, 고기, 암모니아 등이 혼합된 냄새가 난다. 감칠맛이 뛰어나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몽고식품의 ‘자연이 빚은 명품 어간장’은 신선도 높은 멸치와 국내산 천일염만을 사용해 위생적 환경에서 자연숙성으로 만든 명품 어간장이다. 간장과 다른 특유의 감칠맛이 더해져 음식에 깊은 맛을 내게 한다. 생선이 풍부한 해안지역에서는 콩을 발효한 간장 대신에 멸치나 까나리, 고등어 등을 발효시킨 액젓과 어간장으로 간을 한다.
 
‘몽고 어간장’은 나물을 무치거나 각종 볶음요리, 시원한 김장김치에도 제격인 재료이기도 하다. 국물내기, 조림, 소스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능간장으로 쓰임새가 다양하고 숨은 밑간으로 요리의 격을 높여준다. 특히, 깨끗하고 맑은 국물요리를 선호한다면 어간장 사용을 추천한다.
 
외출과 외식이 걱정되는 요즘에 ‘몽고 어간장’으로 손맛나는 건강한 밥상 한끼를 차려보자.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지키는 요리만렙 아이템이 될 것이다.
 

[간편 어간장 추천요리]
 
▶ 겨울시금치 무침
제철 겨울시금치를 살짝 삶아 마늘, 파 몽고 어간장만 가지고 가볍게 무친다.
 
▶ 황태국
참기름에 달달 볶은 황태국에 몽고 어간장만으로 간을 잡는다. [대파계란볶음밥]
 
▶ 대파계란볶음밥
기름에 볶은 대파에 계란, 밥, 몽고 어간장으로 파기름 볶음밥을 만든다.

사진=몽고식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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