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봄에는 많은 이들이 면역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며, 이런 환절기를 대비해 건강식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식품 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주스가 대표적이다.
최근 건강주스인 노니주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는데, 헐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노니주스를 즐겨 먹는다는 점과 여러 셀럽들이 건강을 위해 즐겨 먹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부터 상당한 관심이 쏠렸다.
노니는 영양이 풍부한 열대과일로 괌이나 하와이 같은 남태평양이나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서 두루 재배된다.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노니는 맛과 향이 워낙 강하고 역하기 때문에 원과를 그대로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며, 주스나 환, 분말 등으로 가공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노니를 어떻게 제조했는가, 혹은 어떤 첨가물을 넣었는가에 따라 제품의 품질이 달라진다.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노니원액인 ‘리타 노니주스’를 제공하는데, 해당제품은 숙성노니 외에 기타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노니주스 원액으로 알려져 있다. 리타 노니주스는 일반 노니를 사용하지 않고 숙성노니를 고집한다. 그 이유는 리타만의 숙성공법으로 잘 익은 노니는 무려 8~12brix의 당도를 내기 때문이다. 설탕이나 기타첨가물 없이 당도를 냈다는 것은 차별화된 숙성공법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잘 익은 숙성노니를 NFC착즙공법을 통해 주스로 제조하며, 이 과정은 저온으로 진행되는 만큼 숙성노니 본연의 달달한 맛과 향은 물론 영양까지 그대로이다. 노니원액은 런칭한지 1년 6개월만에 약 300만병 이상이 팔렸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얼마 전 탤런트 한채영씨가 우리 제품을 즐겨 먹는 것이 방송을 타면서 많은 분들이 리타 노니주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영양 많고 맛도 좋은 리타노니주스로 환절기인 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필네이처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