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모샴푸 브랜드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새롭게 선보인 애견 전용 샴푸 ‘TS써니 애견샴푸’가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TS트릴리온은 ‘TS써니 애견샴푸’의 온·오프라인 판매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
애견 시장은 애견 인구가 천만 시대를 넘었고 시장도 1조 원대 규모가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 반려견과 사람이 서로의 가족이자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고, 반려견을 기르며 삶의 힐링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견용품 시장 규모가 성장하면서 성분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사람보다 표피층이 얇고 모공이 넓어 유해 화학 성분이 잘 흡수되기에 성분 파악이 상당히 중요하다. 샴푸의 경우 반려동물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제품이다.
TS트릴리온의 TS써니 애견샴푸는 약산성 pH 농도의 제품으로, 반려견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고 목욕 후 아파하거나 가려워하지 않는다. 모든 애견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코넛 유래의 착한 세정 성분이 사용돼 반려견의 피부 건강과 모질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과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여 모질을 빛나게 가꾸어 준다. 향기는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포근함을 주고, 유색의 불투명 액상으로 풍성한 거품을 느낄 수 있다. 식물 유래 세정성분으로 노폐물과 죽은 털 제거 및 컨디셔닝 효과로 털을 보송하게 해준다. 또한 샴푸 후 린스 사용이 따로 필요 없는 올인원 샴푸로 한 번의 세정으로 부드럽고 깊은 보습감, 풍부한 영양공급 및 찰랑거림을 느낄 수 있다. 동물의약외품 신고도 완료하여 신뢰할 수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이미 애견샴푸를 개발하였으나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판매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 여름 써니(포메라니안)를 가족으로 맞이하였고 써니와 함께 지내면서 여러 번의 리뉴얼을 거쳤고 마침내 애견샴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TS샴푸로 나의 두피와 헤어 관리를 하듯이, TS애견샴푸로 나의 반려견의 피부 건강과 모질을 안심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나의 반려견인 써니와 함께 만들었기에 주변 분들과 대리점들에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대리점 상담 문의는 본사 영업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사진=TS트릴리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