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현대인의 식습관은 체중증가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여기에 탄수화물이 주식인 한국인의 식습관까지 더해져 최근 과체중과 비만으로 발전한 이들이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들에게도 발생하고 있다.
탄수화물이 주식이지만 과거에는 활동량이 많아 과체중에 대한 걱정은 다소 적었다. 하지만 사무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늘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식습관은 오히려 고탄수화물 등 서구화로 쉽게 과체중이 될 수 있는 여건이 됐다.
육체를 쓰는 일이나 별도로 운동을 하는 이들이라면 섭취한 탄수화물을 적절하게 에너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섭취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이는 지방으로 합성돼 체내에 축적된다.
이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탄수화물이 주식인 한국인의 식습관과 활동량이 적어진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한 식이요법 건강기능식품 '빠리빼오'를 선보이고 있다.
'빠리빼오'는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핵심원료로 사용했다.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 기능을 갖고 있는 기능성 원료로 체중관리를 희망하는 이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성분이다.
또 부원료로 히비스커스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1스틱에는 젤리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붉은빛을 내는 것은 히비스커스가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빠리빼오의 핵심적인 요소는 단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지만, 히비스커스를 다량 함유한 것은 맛은 물론 풍부한 영양까지 생각했기 때문이다. 식단조절이 어려운 분들이나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체중관리에 좀 더 효과를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빠리빼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어쩌다 마주친' 진행자 전효성이 추천한 바 있는 제품으로 먹는법은 하루1포를 물 500ml에 희석해 섭취하면 좋다. '빠리빼오'는 현재 필네이처 공식 몰에서 현재 2+1+1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 필네이처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