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확진자 전원 이태원 방문'
강남구청도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전부 이태원 방문자다. 66번이 시작한 클럽 코로나 감염이 서울 곳곳을 강타하고 있다.
또 '블랙수면방(봉은사로 1길 6)' 방문자는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꼭 받아달라고 전했다.
다음은 강남구청이 밝힌 66번-69번 확진자의 동선이다.
#66 확진자▶ 음식점 3곳(강남을지병원앞교차로, 신사역 8번 출구), 편의점 2곳(신사역 8번 출구, 청담역 1번 출구) 등
#67 확진자▶ 음식점 5곳(신사역 8번 출구, 역삼초교교차로, 신논현역 5번 출구), 판매점 2곳(신사역 8번 출구, 강남역 4번 출구), 카페(역삼역교차로), 편의점(역삼초교교차로), 마트(구역삼세무서교차로) 등
#68 확진자▶ 음식점(논현역 2번 출구), 미용실(교보타워사거리), 편의점(논현역 2번 출구)
#69 확진자▶ 음식점 2곳(개나리아파트교차로, 역삼역교차로), 편의점 2곳(르네상스호텔사거리, 역삼초교교차로), 카페(개나리아파트교차로), 약국(개나리아파트교차로), 마트(역삼초교교차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