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에 있어 가장 우선순위로 정해야 할 것은 웨딩홀이다. 신랑, 신부를 위해 축하해주러 오는 하객들을 위해 지리적 조건, 주차시설, 음식 등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 그에 부합하는 웨딩홀을 계약해야 한다.
대전 지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라도무스아트센터 웨딩홀은‘로마시대 중정이 있는 귀족의 집’이라는 뜻의 라틴어 Domus에서 따온 것으로 품격있고 우아하지만 정감있는 웨딩의 공간을 상징한다.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을 모티브로 인테리어 된 서로 다른 컨셉의 3개의 예식홀(라도무스홀, 아시시홀, 아트리움홀)이 준비되어 있으며 10m에 달하는 높은 천고와 긴 버진로드는 신랑, 신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기에 제격이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생화 데코레이션을 연출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입체감 있는 음향과 고해상도 대형 스크린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든다. 신부 대기실은 화이트 톤으로 이루어져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신부가 앉아 있는 의자 뒤쪽에는 신부 전용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신부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대전웨딩홀 라도무스아트센터는 서대전 IC, 유성 IC,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1,3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웨딩을 즐기려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선택지로 적합하다. 또한 호텔 출신의 셰프들로 구성된 조리 팀이 에피타이저부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를 직접 조리한다. 200여 가지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제철 재료로 바로 요리하여 제공되기 때문에 뛰어난 맛과 위생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라도무스아트센터 예식장 관계자는 “많은 예비 부부들이 한 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필수조건을 모두 갖춘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 그 필수조건을 갖춘 곳이 바로 라도무스아트센터이다”라며 “퀄리티 높은 시설과 수준있는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생에 한 번뿐인 날을 더욱 행복하고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