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네이처 신제품 ‘쉐넌베르거 민들레 착즙 원액주스’, 홈쇼핑 론칭 서 완판
상태바
필네이처 신제품 ‘쉐넌베르거 민들레 착즙 원액주스’, 홈쇼핑 론칭 서 완판
  • 민강인
  • 승인 2020.05.28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의 신제품 ‘쉐넌베르거 민들레 착즙 원액주스’가 지난 23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방송을 가졌다. 당시 4만병의 재고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뜨거운 호응과 함께 방송이 끝나기 전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필네이처의 ‘민들레 착즙 원액주스’는 100년 역사의 독일 유기농 명가 쉐넌베르거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쉐넌베르거는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건강식물의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세계 식물주스의 선구자로 쉐넌베르거 농장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으로 회귀한 유기비료나 퇴비만을 고집한다.

주목할 점은 해당 제품이 한국수출전용이라는 점인데, 상위 10%의 민들레만을 엄선했다는 것. 특히 수확한 민들레가 병에 담기기까지 단 24시간 내에 이루어진다는 것은 신선도에 있어서도 상당히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필네이처에 따르면 한국수출전용의 ‘민들레 착즙 원액주스’는 수확한 민들레 중 상위 10%만을 엄선한 뒤 꽃잎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한 후 원심력을 이용해 불순물을 제거한다. NFC착즙공법을 통해 민들레를 저온에서 착즙,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순수 100% 민들레 착즙원액이 탄생하게 된다.

한편, 민들레는 미국 저명 영양학자가 분석한 결과 뛰어난 영양을 가진 식물 TOP10안에 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동의보감과 본초도감에도 언급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식물이다. 또한 보도블록이나 아스팔트 틈과 같이 척박한 환경에서도 뿌리내리는 강한 생명력을 지녀 예로부터 ‘민초’라고도 불려왔다.

민들레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마그네슘은 토마토보다 약 3배, 칼슘은 시금치보다 약 2.9배, 철분은 브로콜리보다 약 6.7배, 필수아미노간은 양배추보다 약 3.2배 가량 높으며,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루테인, 비타민 등 영양이 워낙 풍부해 건강식품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필네이처의 건강즙이자 민들레진액인 ‘민들레 착즙 원액주스’ 먹는 법은 동봉된 컵에 1일 1~2회 정도 10ml씩 식사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민들레가 100% 들어간 제품이기 때문에 희석하여 음용하기를 원한다면 민들레꽃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너무 뜨거운 물에 희석할 경우 영양소가 파괴로 이어질 수 있어 미온수에 타서 마시는 것을 권한다.

해당 제품은 론칭기념 5+1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필네이처

민강인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