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청은 2일 관내 #12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알렸다.
#12 확진자는 중구 신흥동에 거주하는 94년생 여성이다. 지난달 27일 중구 #10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28일 1차 검사 음성 판정 받아 5월 29일~31일까지 자택에 머물다 1일 증상발현으로 인하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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