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41번 확진자는 효창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이날 오전 7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이다.
#42번 확진자(60대 남성)는 원효로2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다.
용산구청은 구체적인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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