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이 #35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청량리동 66세 여성으로, 관악구 '리치웨이(석천빌딩)' 감염으로 추정된다. 30일 감기몸상 어지러움 식욕부진 기침 가래 등이 시작됐고 4일 검사,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동대문구청은 5월 21일부터 6월 3일 관악구 리치웨이 방문자는 증상 유무 상관없이 동대문보건소 방문을 권유했다.
다음은 동대문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35번 확진자(66세, 여, 청량리동)는 관악구 소재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석천빌딩)’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6월 4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6월 5일 확진판정 되었습니다. 이어 서울의료원에 입원 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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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번 확진자 관련사항 - 동거가족 : 없음
· 5.30.(토) : 감기몸살, 어지러움, 식욕부진, 기침, 가래 · 6. 4.(목) :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6. 5.(금) : 양성판정
※ 아래 동선은 1차 문답에 의한 동선이므로 추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35번 확진자는 금일 서울의료원에 입원조치 하였습니다.
- 5. 21. ~ 6. 3. 기간 동안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석천빌딩)’ 방문자는 증상 유무 상관없이 동대문구 보건소에 방문하시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2127-4283)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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