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 부평구청은 11일 관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갈산2동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으로 관내 77번 확진자(개척교회 관련)와의 접촉 감염이다.
아래는 확진자의 현황과 동선이다.
■ 79번째 확진 환자(남/24세/갈산2동)
○ 부평구 77번째 확진 환자(개척교회 관련)의 접촉자(가족)
○ 6.10.(수) 77번 환자 접촉자 지정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
확진 환자 동선
◎ 모든 동선 마스크 착용
6.8.(월)
자택(14:00, 갈산2동·도보) → 약국(14:18, 갈산2동·도보) → 공공기관(14:30, 갈산2동·도보) → 패스트푸드점(14:53, 삼산2동·도보) →자택(15:00, 갈산2동·도보)
6.9.(화)
자택에 머무름
6.10.(수)
자택(13:00, 갈산2동·도보)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13:30, 부평4동·도보) → 자택(14:30, 갈산2동·도보) →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인천의료원 입원(23:00)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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