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구청장 류경기)은 11일 오후 9시경 관내 #23 #24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23 확진자는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에서 발생한 춘천시 #9 확진자 접촉자로 확인돼 10일 중랑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24 확진자는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으로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중 지난 9일 증상이 발현돼 10일 검사 후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이들은 고투 면목점, 동일교회, 000000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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