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청(시장 엄태준)은 11일 발생한 #11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12일 오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 10:30~15:00까지 호법면 소재 000교회를 방문해 11명과 밀접접촉했으며 15:00~18:00까지 자택에 머물며 2명과 접촉했다. 이후 18:00~19:00까지 모가면 000음식점에서 식사했다.
또 지난 8일 08:30~18:05까지 대월면 소재 0000요양원에 근무하며 총 134명과 밀접접촉해 역학조사 중이다. 9일에도 동시간대 동 요양원에 머물다 10일 서울 중리동 소재 0000 근무 후 이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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