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이 81번째 확진자 발생을 14일 오전 알렸다. 81번째 확진자는 54세 여성으로 부개3동 거주자다. 부평구 45번 확진자의 콜센터 접촉자로 27일부터 10일까지 자가격리 후 해제됐지만 13일 증상 발현 후 재검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든 동선 마스크 착용 상태였다.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으 받았지고 추가 접촉자 파악 중이다.
다음은 부평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81번째 확진 환자(여/54세/부개3동) - 부평구 45번 확진 환자의 콜센터 접촉자
5.27.(수)~6.10.(수) 자가격리 후 해제 6.13.(토) 증상 발현으로 재검 → 확진 판정
- 모든 동선 마스크 착용
[6.10.(수)] 자택(16:10, 부개3동·도보) → 관외동선 → 자택(17:30, 부개3동·도보)
[6.11.(목)] 자택(09:00, 부개3동·배우자차) → 회사(09:10~18:30, 부평4동) → 자택(18:30, 부개3동·배우자차)
[6.12.(금)] 자택(09:10, 부개3동·배우자차) → 회사(09:20~17:00, 부평4동) → 마트(17:34, 부개3동·배우자차) → 자택(17:40, 부개3동·배우자차)
[6.13.(토)]자택(11:50, 부개3동·배우자차)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12:05, 부평4동·배우자차) → 자택(12:15, 부개3동·배우자차)
부평구보건소(509-3100)/ 미추홀콜센터(032-120)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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