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13일 관내 #37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성심데이케어센터 집단 감염 관련 이용자 전원(38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12일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 결과 14일 확진 판정받았다.
도봉구는 "이동경로는 데이케어센터 방문과 자택 외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성심데이케어센터는 11일부터 일시적 폐쇄 조치했다"고 알렸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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