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송파 롯데물류센터 긴급 폐쇄...센터 근무자 159명 전수조사 중
서울 송파구청은 15일 시흥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일과 9일 관내 소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상차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해당 센터는 24시간 긴급 폐쇄하고, 센터 내 근무자 159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직 이 확진자가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래는 확진자 현황과 동선이다.
[경기도 시흥시 21번 확진자 송파구 이동경로]
★아래 정보는 1차 역학조사 결과입니다. 상세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 6월 8일
16:00~익일 08:30 롯데택배 물류센터(장지동)에서 상차작업
□ 6월 9일
17:30~익일 07:30 롯데택배 물류센터(장지동)에서 상차작업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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