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 LAB)의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가 누적 판매량 3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14리터 대용량 사이즈로, 조리대 상ᆞ하부에 각각 5중, 2중 열선을 탑재해 많은 양의 음식도 단시간에 조리해 낼 수 있다. 상부와 하부에서 동시에 열을 발생시켜 순환시키는 구조로 특정 부분만 덜 익거나 과도하게 조리되는 것을 방지하고 ‘겉바속촉’의 완벽한 식감을 구현한다.
또한 오븐 형태의 디자인으로 일반 소용량 바스켓 에어프라이어와 달리 트레이를 이용해 층을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다. 통삼겹이나 통닭처럼 부피가 큰 식재료도 한 번에 구울 수 있어 크기의 제약 없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내부 조리공간은 물론 도어틀과 도어면, 천장에 이르기까지 열이 닿는 모든 부분에 스테인리스 소재가 사용돼 인체에도 안전하다. 이러한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는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을 용출할 수 있는 화학적 코팅이 없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편의성은 물론, 올스텐 사양으로 안전성까지 높아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디디오랩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안전성을 앞세워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혁신적인 주방 가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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