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서울 성동구 코로나19 여성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구 소재 회사와 의원 등을 방문했으며, 접촉자가 파악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라 상호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구는 접촉자가 확인되지 않은 지난 9일 오후 12시에서 12시 47분까지 방문한 '미스터빠삭 을지트윈타워점'의 상호를 공개하며 해당 날짜와 시간에 방문한 구민들은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할 것으로 당부했다.
아래는 구가 밝힌 관내 동선이다.
(여, 7. 11. 확진)
이동경로
중구 회사 ※ 마스크 착용, 접촉자 파악
‘20.7.6(월) 13:00~14:00
‘20.7.7(화) 11:00~14:00
‘20.7.8(수) 11:00~14:00
‘20.7.9(목) 09:00~12:00
중구 식당 미스터빠삭 을지트윈타워점(을지로 170 지하1층)
‘20.7.9(목) 12:00~12:47 소독완료
중구 카페 비공개
※ 마스크 착용
※ 접촉자 파악 ‘20.7.9(목) 12:47~13:57 소독완료
중구 의원 비공개
※ 마스크 착용
※ 접촉자 파악 ‘20.7.9(목) 14:00~17:00 소독완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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